대통령 후보(???) 같은 자들에 대해 마르세유 타로 덱으로 신나게(?) 점을 쳐 봤음.... (...)
A 후보 : ...... 사실상 은거하게 될 것이다. B 후보 & C 후보 : 영광에서 이제는 하강길로... (...) D 후보 : ... 잘 먹고 잘 산다. (근데, 이 카드가 꼭 대통령이 된다는 의미의 카드는 아님.... 단지, "행운아 혹은 앞날이 밝다."임....
(......)
그닥 생각지도 못하고 있는 존재 : ...... 이 자가 황제의 패를 쥐게 된다....
...... -_-;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된 후의 이 나라는...? ㄴ 매우 유능하지만 까다로운 존재에 의해 그래도 질서가 과거보다는 제대로 잡히고 사람들이 제대로 살 맛이 어느정도라도 나게 된다.
제목 : ㅋㅋ.. 또 쳐봤는데.... ...... 나 자신도 반신반의(?)하는 것이지만....
또 쳐봤습니다. (이번에는 루네 문자 점으로...)
-_-;
...... 결과는 전과 상당히 비슷하게 나왔습니다.
대충 천기누설(?)을 해보자면..
- A후보(전의 A후보와 동일인물) : 과거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을 계속해오다가 요즘 자기가 무슨 투사라도 되는 양 신나게 투쟁하는 중.... 그러나, 최종적인 결과는 붕괴 밖에 남은 게 없다. 정치생명은 그 이후론 ......more
아니, 농담이 아니라.. 저거 자기들한테도 다아 걸리는 사안인데 우리나라 기업놈들이란 게 그렇게도 학습능력이란 게 없는지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.
심지어는 한국말을 못 하는 외국인이 "나 삼성에 외쿡인이고 한국말 잘 못한다고 안 뽑아 줬어요." 해도 걸릴만한 사안이란 거죠. (아, 쌈숭쯤 되면.. 그렇게 깝치는 외국인 하나 쯤이야... ㅋㅋㅋ 뭐, 그러면 그 외국인은 반 쌈숭을 외치는 민노 계열 등에 가서 하소연하면 되겠지...? 그럼 완전히 지들끼리 이전투구 벌어지겠군요. ㅋㅋ)
웃기는 건 - 이미 다른 사람들도 지적하는 바이지만.. 왜 은근슬쩍 탈북자 분들을 집어넣느냐 하는 겁니다.
근데, 민족의식이 강한(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이든) 탈북자들은 이럴 겁니다. 같은 '민족'인데 왜 우리가 외국인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 하는 거 말입니다. (...자신들의 모국을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족들과는 그 점에서 다르죠.) ...... 독일이 바로 저런 금지법 만들었다가 오히려 동독인과 서독인의 골만 깊게 만들었고, 외국인 천국이 되어버렸기에 - '인종차별금지법'이 있어도 거기서 역효과로 극우가 준동하게 만드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. 그것도 더 이상 현행법에 연연하지 않는 '초법적'으로 말이죠. (...)
사실 다문화 OUT은 최상층들이 직접 거론해야만 가능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. 즉, 소위 상류층들 스스로가 다문화에 대해 넌더리 내고 GG 쳐야 하는 단계로 말이죠. 메르켈이 "다문화는 실패했다."라고 하듯이 말입니다. 유럽의 꼬라지를 보고도 저러는 걸 보면.. 우리나라 기업들이란 족속들.. 확실히 머리 나쁜 건 분명합니다. 물고 늘어질 줄만 알지.. 아주 단순한 지적 능력조차 결여되어 있어요. ... 단지, 제가 늘 말한대로 - 남들보다 '운'이 좋았다.. 그것 말고는 동네 노숙자보다도 대갈빡이 모자라는 수준입니다.